사물인터넷(IoT) 시장이 통신업계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KT 황창규 회장이 IoT 플랫폼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KT(회장 황창규)는 24일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IoTMakers’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에서 진행된 ’oneM2M Release 1’ 공식 인증 시험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준 인증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유럽 통신표준화기구 등 7개 국제 표준 단체에서 IoT플랫폼이 국제표준을 준수 하고 있는지 검증하는 프로그램이다.

황창규 KT 회장은 이번 인증 획득에 따라 서버 플랫폼 및 디바이스 플랫폼에 대해 모든 프로토콜(HTTP·CoAP·MQTT)과 메시지 형식(XML·JSON) 지원하게 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


한편, 황창규 회장은 공격적인 투자로 2018년까지 소물인터넷 연결 사물 수를 400만 개까지 늘려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해 소물인터넷 전용망인 협대역(NB)-IoT에도 15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오는 2018년까지 스마트홈 시장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