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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조업지수가 예상치를 웃돌면서 상승 출발했던 원/달러 환율이 하락(원화 가치 상승)하며 반전 마감했다.

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5원 내린 1167.6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OPEC(석유수출국기구)의 산유량 쿼터 결정으로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강달러 압력이 작용해 전 거래일 종가 대비 8.45원 상승 출발했으나 오후 2시 이후 하락 반전했다.


이날 발표된 11월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9를 기록하면서 원/달러 환율 상승의 발목을 잡았다. 전월(10월) 51.2보다 0.3포인트 하락했지만 시장예상치인 50.8보다는 높게 나왔기 때문이다.

한편 이날 코스피는 1983.75를 기록하며 보합권에서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