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사진=임한별 기자
6일 원/달러 환율은 달러화 강세 완화와 위험자산 투자심리 개선에 힘입어 하락(원화 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선성인 신한금융투자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원/달러 환율은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 반영 시 전 거래일 종가 대비 하락한 1168원 수준에서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밤사이 이탈리아 투표 부결 부담을 털어내며 유로화 가치가 반등하면서 달러화 강세 압력이 완화됐다. 미국과 유럽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위험자산 투자심리 역시 양호한 모습이다.

선 이코노미스트는 “다만 8일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를 앞둔 관망심리가 원/달러 환율 하단을 지지할 것”이라 판단하며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60원 후반을 중심으로 등락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