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옥주사 태반주사, 박근혜 처방 시인에 박영선 "거짓말하는 대통령에겐 주사 맞는 것도 중요한 일"
김나현 기자
3,252
공유하기
이선우 청와대 의무실장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백옥주사, 태반주사, 감초주사를 처치한 사실이 있다고 시인한 가운데, 박영선 민주당 의원은 어제(5일) "거짓말하는 대통령에게는 백옥주사, 태반주사를 맞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청와대는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 전혀 반성도 하지 않는다.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고 '관저에 있었다. 출근을 하지 않고 관저 집무실에서 일했다'고 끝없는 변명한다"며 "오늘 청문회 결론"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장제원 새누리당 의원은 이날 국회 '박근혜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2차 기관보고에서 이 실장에게 "박 대통령에게 이 같은 주사를 놓은 것이 맞는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 실장은 "필요한 처방에 따라 처치가 됐다. 처방에 포함된 부분은 맞다"면서도 "다만 미용 목적으로 사용한 것은 아니다. 태반이나 감초 이런 주사가 꼭 미용 목적으로 사용된다는 점에는 동의하기 어렵다"고 대답했다.
박 의원은 "청와대는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 전혀 반성도 하지 않는다.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고 '관저에 있었다. 출근을 하지 않고 관저 집무실에서 일했다'고 끝없는 변명한다"며 "오늘 청문회 결론"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장제원 새누리당 의원은 이날 국회 '박근혜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2차 기관보고에서 이 실장에게 "박 대통령에게 이 같은 주사를 놓은 것이 맞는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 실장은 "필요한 처방에 따라 처치가 됐다. 처방에 포함된 부분은 맞다"면서도 "다만 미용 목적으로 사용한 것은 아니다. 태반이나 감초 이런 주사가 꼭 미용 목적으로 사용된다는 점에는 동의하기 어렵다"고 대답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