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 /사진=이미지투데이

오늘(7일)은 대설이다. 대설은 일 년 가운데 눈이 가장 많이 내리는 절기를 뜻한다. 대설은 24절기 가운데 스물한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로 소설과 동지 사이에 위치한다.

대설은 한겨울에 해당하며, 가을에 수확한 곡식들이 곳간에 쌓여 있어 끼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풍성한 시기다. 우리나라에는 대설에 눈이 많이 오면 당해에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고, 다음해에 풍년이 든다는 믿음이 전해진다. 

대설에는 귤과 곶감, 팥죽을 즐길 수 있다. 귤과 곶감은 비타민 C가 풍부해 스트레스 해소와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 귤껍질을 말려서 우리거나 끓여 차를 마시는 방법도 있다.


팥죽은 동지에 즐기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지만, 대설 때도 먹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팥죽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또 혈액순환을 돕는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