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증상, A(H3N2)형 독감 국내서 유행… 전남 감시 활동 강화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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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검출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최근 38도 이상 발열과 기침, 인후통 증상을 보여 병원에 입원한 환자로부터 분리한 A(H3N2)형으로 현재 국내에서 유행하고 있는 유형과 일치한다.
국내에서는 12월 첫째 주까지 23건의 H3N2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고 의사환자 수는 13.5명으로 유행 기준(외래환자 1000명당 8.9명)을 초과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가 지난 8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전두영 전남보건환경연구원 미생물과장은 "이번 독감은 급성호흡기 질환으로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 때 발생하는 비말 등을 통해 쉽고 빠르게 전파된다"며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접종을 하고 30초 이상 올바른 손 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과 생활습관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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