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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방영되는 <내 동생은 0살>은 7~9세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동생'의 탄생과 그에 따라 변해가는 가족 관계를 대한민국, 캄보디아, 태국, 베트남, 칠레, 그리고 이탈리아 등 6개국을 배경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막내의 탄생을 계기로 가족이 화합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과 아이들이 배우는 '관계성'을 다루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의 2016년 방송통신협력협정이행사업으로 선정되었다. 6개국 제작진이 함께 15분씩 구성된 6편의 에피소드를 완성한 것이 특징으로 국가별 에피소드를 해당 국가에서 각각의 제작 기반을 고려해 자체 제작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면서도 시리즈물로서의 일관성과 통일성을 위해 EBS 정현숙 책임프로듀서를 비롯한 한국의 전문 제작 인력이 사령탑을 맡아 멘토 역할을 했다.
EBS 정현숙 책임프로듀서는 "특별한 영웅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가족'의 이야기로, 동생을 바라보는 어린이의 진지한 감정을 통해 '내'가 '너'와 함께 사는 세상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했다"며, "EBS가 주도적으로 국제공동제작 어린이 콘텐츠를 기획 · 개발함으로써 어린이 미디어 산업의 국제적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내 동생은 0살>의 첫 방송은 오는 22일 목요일 오후 7시 EBS 1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 편과 이탈리아 편을 시작으로 23일 금요일, 29일 목요일까지 6개국의 총 6개 에피소드가 방영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그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제공=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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