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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영수증 등록이 간편해진다. 그동안 현금으로 결제한 뒤 전화번호를 알려줬는데 앞으로는 스마트폰앱으로 간단하게 현금영수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
28일 국세청에 따르면 국세청은 전날(27일)부터 스마트폰앱을 활용한 '현금영수증 간편 발급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용방법도 간단하다. 소비자는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하는 현금영수증 앱을 자신의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이용자는 각각 스마트청구서, 클립, 페이나우를 활용하면 된다.
소비자는 가게에서 현금으로 물건 구매시 스마트폰 앱에 등록한 현금영수증 카드(바코드)를 제시하면 된다. 또 앱을 이용해 과거 현금영수증 발급내역도 스마트폰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 건별 및 월별 합계금액은 각각 과거 1년6개월, 3년 전 내용까지만 파악 가능하다.
국세청 관계자는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전화번호가 잘못 입력되거나 사업장의 단말기에 직접 입력함에 따라 결제 시간이 지체되는 문제가 해소되고 휴대전화 번호가 변경된 경우에도 소득공제를 위해 홈택스에 정정·등록해야 하는 불편함이 없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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