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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년 기자회견에서 정 시장은 "인구 15만5000명의 광양시가 살기 좋고 건강한 행복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2017년에도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그는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를 대표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선포식'과 어린이 보육재단 설립 조례 제정 등이 최선을 다한 보육업무들이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광양시는 직장을 얻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실효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시책 개발 및 발굴을 우선할 계획이다.
또 대규모 관광 기반 대신 기존 자원을 이용한 7개 권역 콘텐츠를 착실히 시행하고 '대한민국 주제여행 10선'으로 선정한 '남도 바닷길' 등 광역 관광산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기업하기 좋고 경쟁력 있는 도시, 농촌이 부자 되는 부농도시를 만들겠다는 계획은 예년과 변함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정 시장은 "'시정의 주인은 시민'이고 '시정의 궁극적 목적은 시민의 행복'이라는 준엄한 명제를 잊지 않고 있다"면서 "시정을 이끈지 2년6개월이 됐지만, 2017년 새해에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살피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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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