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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10시51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만7000원(1.52%) 상승한 180만5000원에 거래됐다.
이날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9조2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8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증권사 전망치 평균인 8조2000억원을 1조원가량 웃도는 수준이다.
사업 부문별로는 반도체사업부 4조7000억원, 무선(IM)사업부 2조5000억원, 디스플레이 1조3000억원, 가전(CE)사업부 7000억원 등으로 추정된다.
이세철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3D 낸드(NAND) 확대와 디램(DRAM) 업황 호조로 반도체 실적이 확대됐다”며 “IM 부문은 갤럭시 S6 및 중저가 스마트폰 마진 확대로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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