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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올해부터 건설분야 기술가치 평가를 시행한다. 기술가치 평가란 사업화로 발생하는 기술의 경제적 가치를 가액·등급·점수 등으로 표현, 이를 통해 기술거래나 투자, 담보대출로 활용하는 것이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지난해 11월 산업통상자원부에 기술가치 평가기관의 지정을 신청해 지난 12월30일 최종 평가기관으로 지정됐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올 상반기 중 기술가치 평가를 시범으로 실시한 뒤 하반기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지금까지는 기술의 특성을 고려해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전문기관이 없어 개발자들이 기술의 가치를 평가받는 자체가 어려웠다.
만일 개발자들이 관련기술에 대한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으면 이를 담보로 한 금융조달이 쉬워져 기술개발이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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