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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신년 초반 매출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롯데 해외명품대전'을 예년보다 열흘가량 앞당겨 진행한다. 행사 기간은 오는 11일 본점을 시작으로 잠실점(2월 2일), 대구점(2월 15일)이 잇따라 참여하며 총 200여개 브랜드 제품이 20~80% 할인 판매된다.
프리미엄 패딩의 판매 물량을 지난해보다 10억 원어치 이상 늘리고, 백화점 최초로 행사장에서 명품시계 할인전을 진행한다. 먼저 본점 행사장에서 열리는 '프리미엄 패딩 시즌아웃전'에서는 '노비스', '파라점퍼스', '무스너클' 등 총 8개 브랜드가 30~50% 할인 판매되며, 스위스 명품시계 브랜드 '오메가'의 인기 제품이 30~50% 할인 판매된다.
이와 함께 명품 브랜드의 국내 라이선스 계약 종료 또는 라이선스 업체 변경으로 인한 '슈퍼 클리어런스 세일'도 진행, '프리마클라쎄', '캐나다구스', '까르벵' 등 총 6개 브랜드 제품을 50~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현대백화점도 압구정본점을 시작으로 대규모 할인 행사인 '현대 해외패션대전'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의 경우 따뜻한 겨울로 해외패션 브랜드의 겨울시즌 재고가 예년보다 많이 남아 있어 물량을 20% 가량 늘렸다. 규모도 1000억원 정도로 역대 최대다.
오는 13~15일 압구정본점에서 열리는 '해외패션 특별전'에서는 '제롬드레이퓌스', '낸시곤잘레스', '아.테스토니' 등 1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이월 상품을 30~60% 할인 판매한다. 20~22일 목동점에서도 '비비안웨스트우드', '페트레이', '오일릴리' 등 수입의류 이월 상품이 30~50% 할인 판매된다.
내달 9~12일에는 1년에 두 번 열리는 '현대 해외패션 블랙프라이데이'가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판교점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3월 초까지 대구점·목동점·신촌점·부산점·울산점 등에서도 차례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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