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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간) 2월물 금 선물 가격은 1.0% 상승한 온스당 1184.90달러에 거래됐다. 지난해 11월29일 이후 최고치다. 지난주 금값은 1.8% 오르며 2주 연속 상승했다.
이날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화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장중 0.22% 하락한 102.02를 기록, 금 가격을 끌어올렸다. 장중에는 101.87까지 밀렸다.
이날 Fed의 두 정책위원들이 제시한 금리인상 속도는 엇갈렸다.
에릭 로젠그린 보스턴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위원들이 제시한 올해 세 차례의 금리인상 속도는 적절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지난 2015년부터 물가 상승 위험을 이유로 연간 1회 금리를 올리는 형태였지만, 인플레이션이 하향 압박을 받을 위험이 없다면 금리인상 속도가 그보다 더 빨라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에 데니스 록하트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올해 미국 Fed의 금리인상은 단 두 차례만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3월물 은 가격은 1.0% 상승한 온스당 16.683달러를 기록했다. 지난주에는 약 3.3% 상승한 바 있다.
4월물 백금은 1.2% 상승한 온스당 982.60달러에 장을 마쳤다. 반면에 3월물 팔라듐은 0.2% 하락한 온스당 757.1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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