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올해 호남지역 국도건설사업에 9000억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한다.

10일 익산국토청에 따르면 올해 호남지역 51개 사업에 9041억원을 투입해 국도 386km를 건설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새만금개발사업 지원 및 서남해안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한 해상교량건설, 산단진입도로 등 지역 간선도로망 확충을 위해 격포-하서, 압해-암태, 익산식품클러스터 등 39개 사업에 4439억원(284.4km)을 투입할 계획이다.


도심부 교통난 해소 및 병목도로 개선을 위해 용진-우아, 세풍-중군, 농소-하모, 담양-순창 등 12개 사업에 1585억원(101.6km)투입한다.

기존국도의 노후된 도로 구조물기능개선 사업으로 1216억원, 도로안전 및 환경개선 사업에 317억원을 계획하는 등 도로관리 예산 3017억원을 투입해 교통안전성 확보 및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올해 신규 착공사업으로는 장수-장계, 해리-부안, 농소-하모, 담양-곡성, 신장-복용, 동강-학교에 6개 사업 30억원이 반영됐다.

하대성 익산국토청장은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과 연초 경기위축 가능성에 대응하기 위해 1분기 재정 조기집행에 총력을 기울여호남지역 경제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