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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로는 주로 하락했다. 의료정밀이 2%대로 하락했고 전기·가스업, 건설업, 음식료품, 기계가 1%대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운수창고, 의약품, 섬유·의복, 전기·전자 등도 약세였다. 반면 비금속광물, 철강·금속, 운송장비 등은 강세 흐름을 나타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LG화학이 올해 화학부문과 전지부문에서 이익이 모두 개선될 것이라는 증권사의 전망에 힘입어 1% 이상 상승했다. POSCO는 올해 1분기 주요 제품 가격 인상으로 인한 수익성 회복 기대감에 2%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NAVER도 ‘라인’(LINE)의 성장 기대감에 1%대로 올랐다. SK하이닉스, 현대모비스, KT&G 등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SK텔레콤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1% 미만의 하락률을 나타냈고 고려아연, 하나금융지주, S-Oil, 한국전력 등도 1~2%대로 하락했다.
개별종목으로는 STX중공업이 회사 경영정상화를 위한 방안으로 회생계획 인가 후 법원의 허가를 받아 인수, 합병을 추진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16% 이상 상승했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282개를, 하락 종목 수는 530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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