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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원내대표는 이날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 인터뷰에서 '반 전 총장이 오늘 귀국한다'는 말에 "반 전 총장은 당연히 혹독한 검증을 받게 될 것이다. 맨 먼저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23만달러를 수수했다는 의혹과 동생, 조카 기소 문제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내가 알고 있는 것도 몇 가지 있다. 반 전 총장은 본인이 솔직하게 해명을 했음에도 국민이 납득하지 않는다 생각하면, 검찰 조사를 받아 사실을 밝히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전 원내대표는 '어떤 의혹을 알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아직 그러한 것을 발표할 때는 아니다. 반 전 총장이 대통령 후보로 활동을 하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나오게 될 것이다. 내가 얘기하면 내 값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안 지사도 이날 SBS라디오 '박진호의 시사 전망대' 인터뷰에서 '반 전 총장이 오늘 귀국한다'는 말에 "나는 반 전 총장에게 상식을 지키자고 제안한다. 1대에서 7대까지 모든 유엔 사무총장은 유엔의 이 협약을 따랐다"고 말했다.
그는 "유엔 사무총장은 재임 이후라도 특정 국가들이 자기 모국으로 돌아가서 국제 사회에서 유엔 사무총장으로서의 역할이나 개인의 지위가 각 한 국가의 외교력으로 변질되면 안 되기 때문에, 각 국가로 돌아가서 특정한 정치적 지위를 맡으면 안 된다는 것이 거의 불문율적인 관행이었고 협약의 약속 내용"이라고 밝혔다.
안 지사는 "이 문제에 대해 왜 우리는 국제 사회의 일원으로서 아무도 반 전 총장에게 얘기를 하지 않는가. 그리고 반 전 총장도 이 당연한 상식을 지키려고 노력해야 하지 않겠는가. 내가 반 전 총장의 지난 행적에 대해 기회주의적 처신이라고 비판했던 것은 너무 원칙적인 상식들을 서로 안 지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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