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적 비수기 속에 광주·전남지역 아파트 매매·전세가격의 상승세가 주춤거린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감정원이 내놓은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 9일 현재 광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02% 상승하며 지난주(0.03%)보다 상승폭이 둔화됐다. 전남은 0.01% 상승하며 지난주와 동일한 상승폭을 유지했다.

광주·전남 매매시장은 계절적 비수기 속에 정부의 대출규제와 금리 등 대내외 불확실성 요인으로 인해 관망세가 이어지며 안정세를 보였다.

광주지역 아파트 전세가격은 0.02% 상승하며 지난주(0.04%)보다 상승폭이 축소됐고 전남도 0.02% 상승하며 지난주(0.04%)보다 상승폭이 둔화됐다.


전세시장도 겨울방학으로 인한 학군 수요가 사라지고 대규모 신규 입주 물량 영향으로 상승세가 주춤거린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