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선 모르쇠, 표창원 의원 "윤전추와 같은 극도의 이기주의자… 용서 안돼"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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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의원이 이영선 행정관의 모르쇠 태도에 "비겁하고 추한 극도의 이기주의자"라고 비판했다. 지난 12일 표창원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전추와 이영선은 비겁하고 추한 극도의 이기주의자다"라는 글을 올렸다.
표 의원은 "이익 위해 공직 사유화하고 힘센 범죄자에게 충성 하느라 국리민복 저해. 범죄 혐의 드러난 지금까지 국회와 검찰, 특검 및 법원과 헌재 등 국가기관(을) 능멸(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절대로 용서해서는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4회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한 이영선 행정관은 지난 5일 2회 변론 때 증인신문에 나온 윤전추 행정관처럼 대부분의 질문에 모르쇠로 일관하고 '의상대금' 등 박 대통령에게 유리한 대목에 대해서만 진술했다.
이영선 행정관은 박 대통령과 함께 국정농단 사태 중심에 있는 최순실씨(61·구속기소)의 청와대 출입 관련 질문에 "업무특성상 말할 수 없다"며 답변을 거부하거나 박 대통령 수행업무와 비공식업무가 자신의 업무라며 대통령 옷을 가져오는 일이 업무에 포함된다고 밝혔을 뿐 상당수 질문에 모르쇠로 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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