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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러셀인베스트먼트의 마크 아이벨 투자전략이사는 “미국증시는 대선 이전에 이미 과대평가 되고 있었는데 선거 이후 과대평가가 심화됐다”며 “올해는 국채든 이머징시장이든 다른 영역에서 리밸런싱이 일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1월8일 미 대선 이후 S&P500지수는 6% 이상 올랐고 나스닥은 지난 13일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2만선 바로 아래를 맴돌며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아이벨 전략이사는 “멀티에셋 부문이 올해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우리가 보아 온 모습 그대로다”라고 말했다.
그는 뉴욕증시의 추가상승이 불가능하다는 뜻은 아니라면서도 뉴욕증시가 현재 프리미엄 가격에서 거래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시장들을 앞지르는 것은 힘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아이벨 이사는 과거에도 누가 대통령에 당선됐든지 간에 선거일부터 취임일 사이에는 증시가 대체로 랠리를 펼쳤다면서 이제는 트럼프가 실제로 어떤 정책을 시행하는 지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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