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해 첫 대설주의보. 지하철 1호선 고장. /자료사진=뉴스1

서울지역에 올해 첫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지하철 1호선 고장으로 시민 불편이 초래됐다. 오늘(20일) 지하철 1호선 열차 고장으로 운행이 34분간 중단됐다.

서울메트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0분쯤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출발 신설동역 도착 열차(하선) 고장으로 승객이 하차했다. 승객 하차 이후 오전 9시14분쯤 회송 조치 및 열차 운행을 재개했으며, 상행 열차는 정상 운행 중이다.


한 시민은 "연착된 열차를 탔는데, 종로3가역에서 '제기동역 열차 고장으로 모든 열차가 멈췄으니 다른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는 방송이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종로3가역에서 종각역으로 걸어 가고 있는데 몇 분 뒤 '후속 열차가 오고 있으니 기다려 달라'는 방송이 나왔다"고 불편을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