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설 연휴기간 고속도로가 가장 붐비는 때는 언제일까. 국토교통부의 올 설 연휴기간 교통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귀성은 설 하루 전인 27일(금) 오전에, 귀경은 설 당일인 28일(토)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설 특별교통대책기간 중 전국 예상이동인원은 총 3115만명으로, 설 당일(28일)에 최대 796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됐다.
총 이동인원은 지난해 설의 2981만명 대비 4.5%(134만명) 증가, 1일 평균 이동인원은 623만명으로 지난해(596만명/일) 대비 4.5%(27만명) 증가, 평소(348만명/일)보다 79.0%(275만명)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용 교통수단은 승용차가 85.1%로 가장 많았다. 버스 10.2%, 철도 3.6%, 항공기 0.7%, 여객선 0.4% 순이었다.
전국의 모든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귀성인원은 27일에 집중(52.9%)되며 귀경인원은 설 당일(33.0%)과 다음날인 1월29일(37.2%)에 가장 많을 것으로 보인다.
출발일․시간대별 분포도를 보면 귀성시에는 설 하루 전인 27일 오전에 출발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이 36.6%로 가장 많고, 귀경 시에는 설 당일 오후에 출발하겠다는 응답이 28.5%로 가장 많았다. 설 다음날인 29일 오후 출발도 25.0%로 나타나 설 당일인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귀경교통량이 다소 집중되고 이후 분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박찬규 기자
자본시장과 기업을 취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