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별, 유형별 상담건수/자료=금융감독원
지난해 금융감독원의 금융자문서비스 상담건수가 1만5563건으로 전년에 비해 121.9%(8549건) 증가했다. 하루평균 상담건수는 63건으로 지난해 40건에 비해 23건 늘었다.

25일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금융자문서비스 상담에 '부채관리' 상담이 6209건(39.9%)으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다음은 금융피해 예방·보호(3520건), 보험(2122건), 저축·투자(1445건), 노후소득원(499건), 지출관리(436건), 생활세금(102건) 등의 순이었다.


상담연령은 40~50대가 1만1827건(76.0%)으로 가장 많았다. 30~40대는 자녀학자금이나 주택자금 마련,부채관리(주택담보대출 상환) 등에 관심이 많았다. 50대 이후는 연금과 노후·은퇴 관련 상담에 관심을 보였다.

금융상담 유형별로는 부채관리 상담이 6209건(39.9%)으로 가장 많았다. 금융피해 예방·보호(3520건), 보험(2122건), 저축·투자(1445건), 노후소득원(499건), 지출관리(436건), 생활세금(102건)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2015년 4월 시작된 금융자문은 사회초년생이나 주부, 노인 등 서민층의 금융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전문가가 1대1 맞춤형으로 상담해주는 서비스다.

지난해 금융자문은 전체의 93.8%(1만4598건)가 전화상담이었고 방문상담은 152건(1.0%), 지난해 2월부터 시작된 PC·모바일 등 온라인상담이 813건(5.2%)이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네이버경제M, 페이스북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로 온라인 상담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2배 이상 늘었다"며 "전문가 대면상담 행사를 확대하고 각종 금융행사를 통해 금융 취약계층 재무상담을 적극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