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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적 비수기를 지나면서 이달 광주지역 주택사업경기가 회복 전환될 것으로 전망된다.
8일 주택산업연구원이 내놓은 ‘2017년 2월 주택사업경기실사지수(HBSI)전망’에 따르면 광주 주택사업경기실사지수는 1월 전망(45.5)대비 실적(70.3)이 24.8포인트 상승한 가운데 이달 전망은 73.0으로 전월대비 27.5포인트, 젼년동월대비 9.6포인트 각각 상승하며 주택사업 분위기가 일부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광주 주택사업경기 전망지수는 전월대비 5개 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았으며, 부산(78.6)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다.
주택산업연구원은 “2월은 전통적으로 비수기를 지나고 봄 시장을 기대하면서 분양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는 시기아지만, 최근 불확실성이 확대된 국내외 상황과 주택금융규제 강화 분위기를 고려할 경우 지나친 분양계획은 미분양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는 만큼, 주택사업자의 신중한 공급계획 수립과 철저한 판매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밝혔다.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매월 조사하는 HBSI(Housing Business Survey Index·기준치 100)는 공급자 입장에서 주택사업 경기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공급시장 지표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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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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