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화재, 아파트 7층서 불 '70대 노부부 사상'… 남편 창밖 추락으로 사망
장영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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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화재로 1명이 숨졌다. 어제(9일) 경북 영천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는 오후 10시25분쯤 경북 영천 야사동 한 아파트 7층에서 발생했다. 이 화재로 집안에 있던 70대 노부부가 피해를 입었다. 남편인 A씨가 화재 후 창밖으로 추락해 숨졌으며, 아내 B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영천소방서는 소방차 13대와 소방대원 2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여 20여분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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