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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자동차용품업체 팅크웨어와 에이치엘비가 프리미엄 제품군을 앞세워 중국의 자동차 애프터마켓을 공략을 가속화한다. 이미 중국엔 다양한 용품이 팔리고 있어서 가격경쟁보다 제품력을 차별화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것. 특히 중국 내 일반 소비자는 물론 완성차업계까지 공략하기 위해 주요 부품전시회에 참가, 기술력을 선보였다.
팅크웨어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중국 심천에서 열린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AAITF’에 참가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이 전시회는 전 세계 3500여개의 업체가 참가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행사다.
이번 전시회에서 팅크웨어는 중국 현지형제품인 HX700와 F800 에어 제품전시와 함께 팅크웨어 클라우드, 슈퍼나이트비전2.0 등 기술도 시연했다.
지난해 중국사업 진출을 본격화하며 B2B 사업을 늘리기 위해 지난해 10월 중국 공식법인 ‘씽커웨이’(兴科威)를 설립했다. 이후 중국 심천지역에 ‘글로벌 프리미엄 스토어’를 오픈, B2C 사업도 손을 뻗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블랙박스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는 중국시장에 제품 우수성과 기술력을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현지 사업채널과 인지도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동차용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개발 및 제조하는 에이치엘비는 17일부터 20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 24회 자동차 용품 전시회’(CIAACE)에 국내업체로는 단독 참가했다. 이 전시회는 자동차 전자, 액세서리, 튜닝 및 자동차 관리제품 등 총 10가지 카테고리에 16개 전시테마와 600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에이치엘비는 아프로뷰(AproVIEW) 브랜드로 참가, 완성차용 ODM/OEM 모델과 애프터마켓용 아프로뷰 S2, 아프로뷰 SO를 선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아프로뷰를 알리고 중국 애프터마켓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라며 “중국 애프터마켓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전용 유리 필요 없는 HUD의 강점을 알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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