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품진로’는 1924년부터 이어 온 소주명가 진로의 전통과 노하우의 집약체다. 일품진로는 숙련된 양조전문가들이 순 쌀 증류원액을 참나무 목통에서 10년 이상 숙성시킨 고품격 소주로 숙성 원액을 100% 사용한 최고급 프리미엄 소주다.
부드럽게 녹아드는 은은한 향이 생선회와 잘 어울리며 깔끔한 목 넘김과 오크향의 여운은 육류의 기름지고 달큰한 맛과 조화를 이뤄 술맛이 이름 그대로 일품이다. 또 독하지도 밋밋하지도 않은 25%의 알코올 함량으로 여성들의 가벼운 담소 자리에 적합하고 탄산수나 라임·시나몬 등을 더해 캐주얼하게 즐길 수도 있다. 물과 희석해 좀 더 부드러운 맛과 향을 음미하는 것도 일품진로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 중 하나다.
◆소주에 세련미를 더하다
‘일품진로’는 2013년 7월 출시된 이후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세련된 이미지로 새롭게 선보인 이 소주는 프리미엄급 차별화를 위해 알코올도수를 23도에서 25도로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제품의 다소 강한 향과 진한 뒷맛을 완화하고 목통숙성의 부드러운 향과 은은한 맛으로 개선해 소주다운 깊은 맛을 살렸다는 평가다.
일품진로 목통. /사진제공=하이트진로
병모양은 기존 원형에서 사각 형태로 바꿔 고급스러움과 특별함을 살렸다. 기존에 사용하던 서체는 현대적인 캘리그래피로 교체해 전통적이면서도 한국적인 부드러움을 표현했다. 상표는 한지의 질감을 살린 친환경 용지를 사용해 프리미엄 가치를 더했다.
특히 일품진로는 2015년 8월 세계 주요 프리미엄주류와 함께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공항에서 판매되기 시작했으며 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에게 한국의 프리미엄 소주를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해마다 판매량 고공행진
일품진로는 세계 3대 주류품평회인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 SWSC(San Francisco World Spirits competition), IWSC(International Wine & Spirits Competition)에서 연속으로 수상했다. 몽드셀렉션에서는 3년 연속 대상 수상 제품에만 부여되는 최고품질대상(International High Quality Trophy)을 2회 수상하며 세계무대에서 맛과 품격을 인정받았다.
이 같은 국제적 평가는 국내에서도 판매량 고공행진으로 이어졌다. 2013년에는 제품 리뉴얼을 통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새롭게 선보이며 그해 판매량 9만2000병에서 이듬해 25만병, 2015년에는 44만병으로 각각 171%, 76% 성장했다. 해마다 이어진 성공적인 리뉴얼 효과 덕분에 지난해에도 전년 대비 판매량이 50% 성장하는 등 폭발적인 성과를 거뒀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일품진로는 10년의 기다림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귀한 술로 세계 명주들과 견줘도 손색없는 최고급 증류식 소주”라며 “하이트진로의 양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품격 높은 일품진로를 국내외에 더욱 널리 알리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