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가 수산물의 안정적 공급과 지역 수산업 경기 활성화를 위해 수산물 처리저장 시설사업을 추진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시는 여수수산업협동조합에 보조금 46억원(국비 23억, 시비 23억)을 지급해 올해 말까지 수산물 처리저장 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보조사업자인 여수수협조합은 33억원을 부담한다.


봉산동 여수수협 위판장 옆에 지상 5층(연면적 3953㎡) 규모로 건립되는 이 시설은 냉동수산물 99톤, 냉장수산물 1280톤을 저장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수산물 처리저장 시설이 완공되면 저장 능력이 확대돼 지역 수산물 가공·유통산업이 활성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