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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 부총리는 "경쟁력을 갖춘 공평하고 원칙이 있는 세제 구축이라는 중장기 조세정책 방향에 따라 일관성 있게 조세정책을 운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성규동 이오테크닉스 대표이사(금탑산업훈장), 강창균 현대EP주식회사 대표이사, 장재원 한국남동발전 대표이사(이상 은탑산업훈장) 등 13명이 훈장을 수상했으며, 기념식에 참석한 배우 유해진, 성유리는 성실납세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연간 1000억원 이상의 세금을 자진납부한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기아자동차, 현대글로비스, 메리츠종합금융증권, 엔씨소프트, LG생활건강 등 7개 기업은 '고액 납세의 탑'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모범 납세자 294명, 세정 협조자 68명, 유공 공무원 200명, 우수기관 8곳 등에 대해 포상이 진행됐다.
한편 납세자의 날 기념식은 지난 1966년 국세청이 발족한 이듬해부터 3월 3일을 세금의 날로 지정해 1970년까지는 국세청 주관 아래 실시됐으며, 지난 2000년부터 행사의 명칭을 '납세자의 날'로 변경한 뒤 올해로 51회째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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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별 기자
머니투데이 경제전문지 머니S 사진부 임한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