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3일 분양에 들어가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개발사업에 중국을 대표하는 개발 및 건설 분야 1위 공기업들이 총 출동해 화제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중국 최대 부동산개발사인 녹지그룹이 롯데관광개발(KOSPI 032350)과 함께 시행을 맡고, 세계1위 건설사인 중국건축(CSCEC)이 시공을 책임진다.

대한민국 대표 종합여행기업인 롯데관광개발과 중국 최대 부동산개발회사인 녹지그룹의 자회사인 그린랜드센터제주는 제주도 핵심 상권인 노형오거리에서 작년 5월부터 건설중인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호텔레지던스 850실을 이달 분양한다고 밝혔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롯데관광개발과 그린랜드센터제주가 59.02 대 40.98% 비율로 공동개발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韓中합작 프로젝트다. 롯데관광개발은 1971년 설립 이후 인·아웃바운드 여행업과 크루즈 여행업, 면세점 사업 등을 통해 지난 45년간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해온 대한민국 대표 종합여행기업으로, 업계최초로 KOSPI에 상장되었으며,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750실 호텔과 호텔부대시설, 쇼핑몰 등 전체 면적의 59%를 소유하고 운영하게 된다.

녹지그룹은 미(美)포춘지가 선정한 2016년 글로벌 500대 기업 중 311위를 차지한 상해시정부 소유의 국영기업으로 2015년 기준 자산 108조원, 매출 39조원, 순이익 1.3조원을 달성했다. 녹지그룹은 상해시정부가 51% 지분을 소유한 중국 최대 부동산개발회사로 난징 그린랜드센터(450m), 우한 그린랜드센터(606m) 등 각 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빌딩을 개발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호텔레지던스 850실을 개발하고 분양한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시공을 맡은 중국건축(CSCEC)은 미(美)포춘지가 선정한 2016년 500대 글로벌 기업 중 27위에 오른 명실공히 세계 1위 건설사로 2015년 기준 자산 194조원, 매출 164조원, 순이익 2.7조원을 달성했다. 중국정부 소유 3대 공기업 중 하나인 중국건축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시공을 맡으면서 ‘공사비를 못 받더라도 자체 자금으로 건물을 완공한다는 책임준공 확약’과 ‘착공 후 18개월 동안 공사비를 청구하지 않는다는 18개월 외상공사’라는 국내 건설 역사상 처음있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공함으로써 사업의 안정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중국건축은 상하이 월드파이낸셜센터(492m), 홍콩 ICC타워(484m), 텐진 골딘파이낸스117(570m), 선전 핑안파이낸스센터(660m) 등 100층 이상 초고층빌딩 10개를 포함해 중국 내 전체 초고층빌딩의 90%를 건설한 바 있으며, 세계 최대 인공섬인 두바이의 팜 주메이라, 베이징 CCTV 본사빌딩(234m), 베이징 올림픽 워터큐브 수영장, 마카오 윈 카지노호텔 및 갤럭시 카지노호텔 등 수많은 세계적인 랜드마크 빌딩을 건설했다.


한편, 현재 미(美)포춘지가 선정한 2016년 글로벌 500대 기업을 살펴보면 미국의 월마트가 1위, 애플이 9위이며 우리나라 기업으로는 삼성전자가 13위, 현대자동차가 84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개발사업에 참여한 중국 공기업들의 위상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렇듯 중국을 대표하는 개발 및 건설 분야의 1위 공기업들이 모두 참여하여 완공하게 될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중국인 관광객이 반드시 찾는 제주도를 대표하는 핵심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성수대교 남단 삼원가든 맞은편인 강남구 언주로 832(서울 강남구 신사동 633-3번지)에 모델하우스를 3월 중 개관할 예정이며 2019년 9월 완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