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을 맞아 해외유학,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등 출국하는 사람이 늘면서 유학생이 가입할 수 있는 보험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유학생보험은 해외 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나 질병을 보호받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상품이라 할 수 있다.

이와 관련 국내에서는 삼성화재가 판매하는 다이렉트 유학생보험(글로벌케어보험)이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유학생보험은 2014년 2억원, 2015년 8억원, 지난해 16억원으로 매출이 8배 이상 급증했다.


삼성화재 측은 유학생보험 인기에 대해 "오프라인 상품보다 보험료가 20%정도 저렴하고, PC와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어 고객들의 선택을 받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밝혔다.

또한 세계 어디서든 연결되는 우리말도움서비스는 물론, 보험금 청구도 모바일앱이나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진행 가능해 유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는 중이다.

이에 더불어 삼성화재는 업계 최초로 다이렉트 유학생보험에 '자유플랜'을 도입하기도 했다.

기존의 인터넷보험들은 보험회사에서 제시하는 고정된 플랜을 고객이 선택하는 형태였다. 반면, 자유플랜은 고객이 직접 원하는 담보와 가입금액을 조정할 수 있다.

유학생의 경우, 국가나 지역, 학교에 따라 유학생에게 요구되는 보험조건들이 다양해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선택이 필수다.

삼성화재 서은희 인터넷장기일반영업부장은 "보험회사가 제시하는 소수의 플랜으로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없어 자유플랜을 도입하게 됐다"며 "고객들의 반응을 살펴본 뒤, '자유플랜'을 다른 상품으로 확대하는 것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