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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세계 모바일 앱퍼블리셔 ‘탑10’에 들었다.
8일 모바일 앱전문업체 앱애니가 발표한 ‘2016 상위 52대 퍼블리셔 리스트’에 따르면 한국 앱퍼블리셔 가운데 넷마블과 게임빌, 넥슨이 각각 9위, 17위, 30위에 올랐다.
글로벌 모바일 앱마켓에서 한국 앱퍼블리셔들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낸 것.
그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넷마블게임즈의 선전에는 지난해 12월 출시된 리니지2레볼루션의 흥행이 결정적이었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이승원 넷마블게임즈 글로벌전략담당 부사장은 “넷마블이 글로벌 퍼블리셔 탑10에 들어 기쁘다”며 “올해도 글로벌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신작들이 많이 준비돼 있는 만큼 더 의미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한국은 모바일 앱쇼핑 카테고리에서 1인당 평균 세션 수가 미국, 독일, 프랑스, 영국 등 다른 국가에 비해 3배가량 높은 모습을 보이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중국의 텐센트는 1년만에 5계단 수직 상승하며 리스트 가장 상단에 이름을 올렸고 나이언틱은 10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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