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심판 선고, 정세균 "결과 겸허히 수용해야… 냉정 되찾길 기대"
김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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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회의장은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 하루 전날인 오늘(9일) 국민과 정치권을 상대로 "탄핵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고, 대한민국이 다시 정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장은 이날 국회의장실에서 바른정당 지도부와 만난 자리에서 "탄핵 찬성, 반대 집회가 굉장히 큰 규모로 최근까지 매주 열렸지만 다들 냉정하게 질서도 잘 지키고 평화적으로 시위를 했다"며 "최근에 외교 사절들을 많이 만났는데 이구동성으로 참 대단하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일 탄핵이 결정되면 냉정을 되찾지 않을까 기대한다. 책임 있는 정치인들부터 상황을 잘 관리해야 한다"며 "내일을 기점으로 대한민국이 전진하게 하기 위한 어려운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 민생을 비롯해 국방, 안보, 외교 등 어느 것 하나 편한 것이 없는 만큼 다시 정진하자"고 덧붙였다.
그는 "내일 탄핵이 결정되면 냉정을 되찾지 않을까 기대한다. 책임 있는 정치인들부터 상황을 잘 관리해야 한다"며 "내일을 기점으로 대한민국이 전진하게 하기 위한 어려운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 민생을 비롯해 국방, 안보, 외교 등 어느 것 하나 편한 것이 없는 만큼 다시 정진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헌재는 박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내일(10일) 오전 11시로 확정했다. 헌재가 탄핵을 인용하면 박 대통령은 즉시 대통령직에서 파면, 자연인 신분으로 돌아간다. 헌재가 탄핵을 기각 또는 각하하면 박 대통령은 즉시 직무정지 상태에서 벗어나 국정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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