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탄핵 심판, 심상정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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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탄핵심판 선고기일인 오늘(10일)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며 헌법재판관들의 8대0 전원일치로 탄핵이 인용될 것을 촉구했다.
심상정 대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탄핵 선고 D-day. 8대0.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라는 문구가 적힌 촛불 집회 사진을 게재했다.
심 대표는 "우리 참 끈질기게, 절박하게, 때로 처절하게 여기까지 왔다. 매주 토요일, 함께 따라 부르던 노랫말, 기억하시죠"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 헌법재판소는 서울 종로구 헌재 대심판정에서 박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연다.
헌법재판관 8명 중 6명 이상이 찬성하면 박 대통령은 곧바로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게 된다. 반면 3명 이상의 재판관이 반대한다면 박 대통령은 직무에 복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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