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본부세관이 22일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 11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전기·전자업계의 원산지정보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삼성전자(주) 협력업체 등 5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자유무역협정(FTA) 원산지검증 대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지역 수출기업에 대한 FTA 체약 상대국의 원산지검증이 증가한 가운데 원산지 입증서류를 보관하지 않거나 협정에서 정하는 원산지기준 충족을 입증하지 못하는 기업이 많아 기존에 받아왔던 FTA 특혜가 박탈되는 등 피해사례가 빈번히 발생된데 따라 마련됐다.

양승권 광주본부세관장은 “올해 2월 신설·출범한 수출입기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정보접근이 어려운 중소기업들이 FTA를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YES FTA 기동대’를 활용한 현장컨설팅 등을 적극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