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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많은 종교인들이 기념하는 부활절 연휴를 앞둔 터라 유럽 국경을 자유롭게 활보하면서 또 다른 테러나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
이날 스테판 뢰벤 스웨덴 총리는 사건 직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일을 테러로 규정하며 "현장에서 용의자 1명이 체포됐다"고 말해 당초 테러 용의자가 즉각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으나 경찰은 이후 용의자 검거 사실을 부인했다.
스웨덴 당국은 테러 용의자인 트럭 운전자가 군중 틈에 섞여 달아난 것으로 보고, 테러 용의자의 사진을 공개해 테러범 검거에 나섰다.
경찰이 폐쇄회로 TV로 잡은 동영상을 기반으로 해서 내놓은 스틸 사진을 보면 이 남성 용의자는 흰색 스웨터 위에 카키색 재킷을 걸치고 검정 후드를 쓰고 있으며 수염이 텁수룩한 외모를 지녔다.
경찰은 또 스톡홀름 시내의 지하철 운행을 전면 중단하고 스톡홀름 중앙역을 소개 조치하는 한편 대규모 병력을 시내 곳곳 배치해 검문을 강화하는 등 용의자 도주로 차단에 부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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