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4월 위기설 근거 없다… 우리와 협의없이 새로운 조치 없어"
김나현 기자
2,004
공유하기
외교부는 오늘(11일) 한반도 4월 위기설은 근거가 없다고 일축했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최근 사설 정보지 등에서 거론되는 한반도 4월 위기설은 근거가 없다"고 강조했다.
조 대변인은 "한미 양국은 외교, 국방 당국을 포함해 북한의 핵 관련 사안에 긴밀히 조율하고 있다"며 "미국 전략자산의 한반도 인근 배치 및 운용은 북한 도발에 대응하려는, 연합방위태세 강화 차원에서 한미 간 긴밀한 공조 하에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미국은 이 문제의 직접 당사자인 우리와의 협의 없이는 어떠한 새로운 정책이나 조치도 없을 것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며 "한미 양국은 북한 도발 가능성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북한은 도발 시 국제사회의 강력한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