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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갤럭시S8 미디어데이에서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이 다소 부족한 ‘보이스’ 기능을 5월1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갤럭시S8에서 처음 탑재된 인공지능(AI) 비서 빅스비는 딥러닝 기술을 적용, 사용자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한다.
▲음성 ▲비전 ▲리마인더 ▲홈 등 4개 기능으로 구성되는 빅스비는 아직 음성기능이 불완전한 상태다. 삼성전자는 서비스 구현시점보다 고객이 느낄 완성도에 무게를 두고 열흘 늦게 음성인식 기능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업계는 열흘사이에 빅스비가 얼마나 완성도를 높였는지 주목한다. 통신업계 한 관계자는 “완성도를 위해 탑재 시점을 늦춘 것은 환영할만한 일”이라며 “하지만 소프트웨어 개발을 너무 조급하게 한건 아닌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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