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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 시리즈가 개통 첫 날부터 논란이다. 스마트폰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갤럭시S8 시리즈의 화면에 붉은색이 감돈다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스마트폰 소비자들이 모인 인터넷 커뮤니티 ‘뽐뿌’에서는 지난 13일부터 이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해당 사이트의 휴대폰포럼 게시판에는 “화면 테두리에 붉은 빛이 감돈다”는 내용부터 “화면 전체적으로 붉은빛이 돌아 교환을 신청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벚꽃에디션’이라는 신조어도 생겼다.
이에 일각에서는 갤럭시S8 디스플레의 설계 결함과 색상조절칩 결함 가능성을 제기한다. 이밖에도 특정일에 생산된 제품의 하자, 특정생산라인의 하자, 검수자 문제가 원인이라는 주장이 있다. 하지만 구체적인 원인은 삼성전자가 밝히기 전까지 파악하기 어렵다.
업계 관계자는 “이전에도 이런 문제가 간혹 제기 됐다”며 “갤럭시S7부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색상최적화 설정을 추가해 사용자가 디스플레이 톤을 조절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S8은 18일 오후 사전예약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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