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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 마감했다. 화학, 전기·전자, 운수창고가 1~2%대의 상승률을 보였고 의약품, 기계, 건설업, 은행 등도 강세였다. 반면 섬유·의복, 기계, 비금속광물, 운송장비, 보험, 전기·가스업, 음식료품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은 롯데그룹주가 지주회사 체제 전환 작업에 돌입할 것이라는 소식에 동반 상승했다. 롯데그룹이 지주회사 전환을 위해서 다음주 계열사들의 이사회를 열어 인적분할을 결정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롯데제과, 롯데칠성, 롯데케미칼, 롯데푸드, 롯데쇼핑 등이 동반 강세를 보였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대부분 강세였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S8이 공식 출시에 다른 기대감과 반발매수세의 유입으로 인해 1% 이상 올라 204만원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는 1분기 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1% 이상 상승했다.
KB금융, 우리은행은 깜짝 실적을 발표하면서 1~2%대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LG생활건강은 사드 우려가 완화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돼 2~3%대로 올랐다. 삼성물산, POSCO, LG 등도 강세였다. 반면 현대차, 한국전력, 신한지주 등은 약세를 보였다.
개별종목으로는 호텔신라가 면세점 영업이익이 2분기를 저점으로 3분기와 4분기에는 반등할 것이라는 증권사의 분석과 함께 외국인의 매수세가 몰리면서 4% 이상 올랐다. 한국종합기술은 최대주주인 한진중공어볼딩스의 지분매각 검토 소식에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3개를 포함해 424개를 기록했다. 하락 종목 수는 356개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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