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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만 회원이 이용하는 중고거래플랫폼 ‘중고나라’에서 사기거래를 줄이는 데 장애인 사원이 활약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큐딜리온 중고나라에 따르면 뇌병변, 지체장애 등 중증장애인으로 구성된 사기거래 전담 단속팀이 지난해 적발한 건 무려 10만건. 일평균 274건에 달한다. 이에 회사는 지난 19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우수 장애인 사원’ 시상식을 가졌다.
큐딜리온 중고나라는 법인설립 후 기업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2016년부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 사단법인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로부터 인재추천과 직업훈련 지원을 받으며 취업 취약계층 중증장애인을 정직원으로 채용해왔다.
현재 4명이 재택근무 중이며 ‘쿨거래 중고나라 지킴이팀’에서 사기 및 불법거래, 유해자료 단속을 전담한다. 이들은 특히 당초 목표였던 7만건보다 40% 이상 높은 실적을 기록, 올해 1분기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낸 부서인 ‘중고나라 민트급 팀’으로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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