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제조업 경기는 악화된 반면 비제조업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5월 경기는 광주·전남 모두 나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4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내놓은 ‘2017년 4월 광주·전남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 업황BSI는 77로 전월대비 2포인트 하락했으나, 5월 업황전망BSI는 78로 전월대비 1포인트 상승했다.  

BSI가 기준치인 100인 경우 긍정적인 응답업체수와 부정적인 응답업체수가 같음을, 100이상인 경우에는 긍정응답 업체수가 부정응답 업체수보다 많음을, 100이하인 경우에는 그 반대임을 의미한다.

항목별로 매출BSI는 86으로 전월대비 9포인트 하락했고, 5월 매출전망BSI도 90으로 전월대비 2포인트 하락했다.


채산성BSI는 78로 전월대비 5포인트 하락한 반면 채산성전망BSI는 86으로 전월대비 2포인트 상승했다.

제조업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불확실한 경제상황(22.5%), 내수부진(21.0%), 경쟁심화(11.4%) 등의 순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광주·전남지역 비제조업 4월 업황BSI는 66으로 전월대비 6포인트 상승했고, 5월 업황전망BSI도 66으로 전월대비 2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항목별로 매출BSI는 68로 전월대비 1포인트 하락했으며, 매출전망BSI는 69로 전월과 동일했다.

채산성BSI는 79로 전월대비 4포인트 상승했고, 채산성전망BSI도 82로 전월대비 6포인트 상승했다.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28.1%), 경쟁심화(19.6%), 불확실한 경제상황(11.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11~28일까지 광주·전남지역 종사자수 5인 이상 사업체 550개(응답업체 491개)를 대상으로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