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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목동교 구교의 상판을 모두 철거, 새롭게 콘크리트 바닥판을 설치하고 하부를 보수·보강해 43.2톤 차량까지 통행이 가능한 1등교(DB-24)로 성능 개선했다.
경인고속국도(경기·인천지역)와 서울 여의도를 연결하는 국회대로 상에 위치한 목동교는 중차량 통행이 많다. 또 2013년 정밀안전진단결과 C등급 판정을 받아 구조물의 보수‧보강이 시급히 요구됐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 중 인천방향 5차로를 계속 유지하도록 2단계로 분리해 공사를 진행했다. 교통우회용 가설교량(보도포함)을 설치해 2개 차로를 확보한 후에 3개 차로를 공사(1단계)한 후 남은 3개 차로 공사(2단계)를 순차적으로 시행했다.
서울시는 목동교 구교를 튼튼하고 안전한 교량으로 성능 개선해 이날 개통한 뒤 하천구간을 정비하고 가교를 철거하는 등 마무리 공사를 오는 8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고인석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목동교가 1등교로 성능이 개선돼 경인고속국도를 이어주는 주간선도로 기능을 확보해 줄 것”이라며 “원활한 물류이동 경로 확충으로 지역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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