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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5일까지 2일간 실시된 제19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최종 마감된 가운데 광주·전남지역 사전투표율은 33.7%·34.0%로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북지역 사전투표율도 31.6%를 기록하며 호남지역 모두 30%를 넘어섰다.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6시부터 이날 오후 6시 현재 전국 총 선거인 4247만9710명 가운데 1107만2310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26.0%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광주는 총선거인 116만6901명 중 39만2896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33.7%의 투표율을 보였다.
광주 사전투표율은 6개 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았으며, 세종시(34.5%),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세번째로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전남은 총 선거인 15만2838명 중 53만5321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34.0%의 투표율로 세종시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가장 높았다.
전북지역도 총선거인 152만5626명 가운데 48만2694명이 투표에 참여해 31.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한편 오는 5월9일 제 19대 대통령 선거에 앞서 지난 4~5일 2일간 실시된 사전투표는 광주·전남지역 392곳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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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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