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선거일을 하루 앞두고, 인공지능 스타트업 파운트AI가 5월 1일부터 5월 7일까지의 대선 전 마지막 SNS 트렌드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파운트AI는 3월 28일부터 SNS 검색 데이터 약 1500만건을 활용하여 SNS 트렌드를 분석해왔다. 모든 변수를 고려하지 못한 제한적인 결과지만, SNS 게시글 등 인터넷 여론은 각종 여론조사 및 후보 지지율과 유사하게 움직이는 점이 인상적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먼저 문재인 후보는 5월 2일 토론회 때를 제외한 일주일간 40 퍼센트를 웃돌며 1위를 고수하며 유력 후보자임을 보여주었다. 홍준표 후보는 상승세가 한풀 꺾이는 모습을 보였으나, 막판 20%대를 회복하며 다시 인터넷 여론 점유율을 높여가는 모습을 보였으며 안철수 후보 역시 10% 중후반대에서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유승민 후보와 심상정 후보는 각각 5월 2일 토론회를 기점으로 두 자릿수 SNS 점유율을 보였으나, 이후 대선 후반 레이스에서 다시 한자릿수로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파운트AI 박철웅 박사는 “해당 데이터는 여론조사 등 실제 지지율과는 관계가 없는 구글, 네이버, 트위터 등 SNS 에서의 단순 데이터임을 말씀드린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선봇 '로즈'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제공되며 누구든지 플러스친구 찾기에서 '대선봇'을 검색, 친구 추가를 하면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