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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광주·전남지역 각종 경기 지표가 극명하게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지역은 제조업 생산, 고용은 증가한 반면 대형소매점 판매, 수출은 감소했다.
전남은 제조업 생산, 고용은 감소했으나, 대형소매점, 수출은 증가했다.
특히 전남은 조선업 등 제조업 구조조정 인해 취업자수가 급감했다.
15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내놓은 ‘최근 광주·전남지역 경제동향’에 따르면 3월 중 광주 제조업 생산은 전자부품(12.6%), 전기장비(3.2%)등을 중심으로 증가하며 전년동월대비 0.1% 증가했다.
대형소매점 판매는 전년동월대비 0.6% 감소했다.
수출은 전자전기(-4.4%)등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2.4% 감소했고, 수입은 기계류(43.9%), 전자전기(6.3%)등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6.7% 증가했다.
취업자수는 제조업(12만6000명), 사회간접자본 및 기타서비스업(5만8000명)등을 중신으로 전년동월대비 18만1000명 증가했다.
이밖에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3518대로 전년동월대비 4.2%감소했고, 미분양아파트는 696가구로 전월대비 68가구 감소했다.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대비 2.1% 상승했다.
전남지역 3월중 제조업생산은 기타운송장비(25.7%),코크스·석유정제(14.9%)등을 중심으로 감소하며 전년동월대비 5.5% 감소했다. 반면 대형소매점 판매는 전년동월대비 7.7%증가했다.
수출은 화학공업제품(38.0%), 석유제품(27.6%)등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18.1% 증가했다.
수입은 원유(58.5%),화학공업제품(34.9%)등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56.6% 증가했다.
취업자수는 제조업(-14만명),농림어업(-9만5000명)등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4000명 감소했다.
이밖에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5683대로 전년동월대비 보합, 미분양아파트는 1108가구로 전월대비 37가구 감소했다. 또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대비 2.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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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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