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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단지는 앞서 분양한 1·2차 단지가 완판되며 브랜드가치가 상승, 안정성이 높다. 또한 한 지역 단일 브랜드아파트로 공급되기 때문에 대규모 브랜드타운을 형성하며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다.
지난 4월 부산 진구에서 분양한 ‘서면 3차 봄여름가을겨울’은 37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552건이 접수돼 1순위에서 9.52대1로 마감했다. 이 단지는 지난해 2월 선보인 ‘서면 2차 봄여름가을겨울’이 1순위에서 평균 7.47대1, 2014년 5월 분양한 1차가 평균 2.98대1로 순위 내 마감하며 3차까지 분양에 성공했다.
이처럼 1순위에서 마감되는 신규단지가 속한 지역들은 이미 입지여건과 시장상황, 수요자들의 선호도 등이 검증되어 후속작의 인기 또한 높다. 순차적으로 성공 분양을 기록한 단지들은 대규모 브랜드타운을 형성하며 프리미엄도 높게 형성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2014년 5월 인천 연수구 송도RC블록에서 분양한 ‘송도 호반베르디움1차’ 전용면적 84㎡A(12층)는 계약금 3억7980만원에서 지난 4월 4억3280만원에 거래돼 약 5000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이어서 2015년 1월 분양한 ‘송도 호반베르디움2차’ 전용면적 84㎡B(15층) 역시 계약금 4억964만원에서 지난 4월 4억6064만원에 거래돼 약 5000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분양업계 전문가는 “후속단지 분양의 경우 건설사 입장에서 분양경험을 토대로 수요층 데이터가 형성되기 때문에 시장공략이 수월해지고 수요자는 수요자 맞춤형 단지로 분양되기 때문에 보다 나은 상품을 분양받을 수 있다”며 “한번 지역 내 분양에 성공하면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고 관심이 커지는 만큼 후속단지들은 성공적인 분양성적을 기대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대림산업은 이달 경기도 의정부 신곡동 추동공원 1블록에서 ‘e편한세상 추동공원2차’를 분양한다. 지난해 10월 분양한 1차와 함께 3334가구의 대규모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앞서 분양한 e편한세상 추동공원이 계약 일주일 만에 완판되며 2차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또한 단지 앞에 새말초, 의정부과학도서관이 있어 1차보다 교육환경이 좋고 의정부 경전철 새말역과 가까워 입지적으로 더욱 뛰어나다. 여기에 경기도청북부청사, 의정부백병원, 의정부의 중심지역인 금오지구 생활권과도 더욱 인접해 인프라 이용이 수월하다.
특히 e편한세상 추동공원2차는 의정부 추동공원 개발부지 내 마지막 분양물량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추동공원은 여의도 공원(약 23만㎡)의 5배가 넘는 123만여㎡ 부지에 조성되며 산책로와 운동시설, 놀이터, 전망대, 야외학습장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마지막 프리미엄도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인근 의정부 IC를 이용하면 서울외곽순환도로까지 빠르게 진입할 수 있으며 의정부 버스터미널이 가깝다. 또한 서울 도봉산에서 의정부를 거쳐 양주 옥정지구를 연결하는 7호선 연장선이 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게다가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올해 6월 개통예정) 사업과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의정부-군포 금정) 사업 등이 예정돼 있어 교통호재를 기대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CGV, 로데오거리, 대형병원 등 의정부 도심권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또한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나리벡 시티’가 2019년 초 착공될 예정으로 시티 내에 조성될 대형쇼핑센터, 직업체험관, 복합문화센터 등을 이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시에서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복합문화융합단지도 인근에 있다. 의정부시는 산곡동 396번지 일대에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YG글로벌 K-Pop 클러스터사업, 뽀로로테마파크 등 관광, 문화, 쇼핑이 공존하는 수도권 북부지역 최대 복합문화단지를 계획 중이다. 이 단지는 시와 민간이 공동개발해 2020년 말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1차 성공분양과 새말역, 새말초 등을 더욱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입소문을 타면서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특히 e편한세상 추동공원2차는 추동공원 내 마지막 단지로 공원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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