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언론학회는 29일 광주전남민언련, 광주전남기자협회와 공동으로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언론 개혁 과제를 중심으로 새로운 개혁 방향을 설정하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긴급 토론회를 오는 30일 오후 2시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류한호(광주대) 교수의 사회로 남궁협(동신대) 교수가 ‘새 정부 출범과 언론 개혁 방향’에 대해, 윤석년(광주대) 교수가 ‘새 정부 출범과 언론개혁 과제’에 대해 발제했다.
 
남궁협 교수 여는 말에서 “거시적인 안목에서 언론이 언론다워지려면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지 논의하고자”한다며 논의 방향을 제시하고, “새 정부의 본질적인 개혁 이념 숙고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실질적인 제도화와 구체적인 개혁과제들이 논의된다.


윤석년 교수는 문재인 대통령의 언론 공약과 한국방송학회 미디어제도개선 특별위원회가 제안한 새 정부 미디어정책 7대 과제를 분석 비교하고, 현재 국내 언론 현황과 문제점을 지적한 후 국내 언론위기의 원인과 결과를 짚어 언론의 위기가 민주주의의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