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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와 경기도는 오는 8일 국방컨벤션에서 국내 건설사와 금융사, 부동산 개발업계 관계자, 민간 투자자 등을 초청해 반환 미군기지 매각을 위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 부지는 용산의 ‘캠프 킴’, 을지로의 극동공병단, 송파의 성남골프장 등이다.
전국에 산재한 미군기지가 평택과 대구 등지로 통·폐합되면 그동안 미군에게 공여한 전체 면적 2억4197㎡(7320만평) 중 32%인 7664만㎡(2318만평)만 유지되고 약 5000만평에 이르는 나머지 부지는 모두 우리 정부에 반환된다.
반환된 기지 중 민간이나 지자체에 매각되는 부지는 약 2463만㎡(745만평)로 주로 의정부, 동두천, 파주 등 경기북부에 위치한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국방부와 경기도가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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