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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6시48분쯤 서울 송파구 문정동 한 아파트 단지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23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주민 26명이 연기 흡입, 화상 등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주민 97명이 옥상, 지상 등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화재로 소방서 추산 22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아파트 1층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여러 건 접수돼 소방차 38대, 대원 129명 등을 현장에 출동시켰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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