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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7시쯤 경북 울진군 울진읍 대흥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은 산림 0.3㏊를 태우고 19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낸 뒤 다음날 오전 2시30분쯤 진화됐다.
이보다 앞선 지난 2일 오후 1시쯤에는 울진군 금강송면 전곡리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0.01㏊를 태운 뒤 1시간30분만에 꺼졌다.
대구에서는 한 목공공장 화재가 발생했다.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9분쯤 대구시 동구 불로동의 한 목공공장에서 불이 났다. 현재 소방당국은 소방차 10여대 등의 장비와 소방관들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같은날 오전 1시30분쯤에는 광주 광산구 운남동 H아파트 15층에서 불이 났다. 화재 현장에서는 거주자 A씨(41·여)가 숨진 채 발견됐다. 또 이웃 주민 수십 명이 놀라 대피했다.
이날 불은 58㎡ 크기 아파트 내부를 모두 태우고 80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진화됐다.
3일 낮 12시3분쯤에는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내 지하 2층, 지상 5층짜리 상가건물 신축 공사현장(8200여㎡ 규모)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30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이날 펌프차 등 장비 17대, 소방대원 50여명 등을 동원해 불길을 진화했으며 연기 때문에 지하 2층에서 갇혔던 근로자 2명은 소방대에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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